[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이수페타시스(007660)가 연매출 600억원에 이르는 모바일 기기 인쇄회로기판(PCB) 전문업체 삼신써키트의 최대주주 지위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삼신써키트에 대한 정밀 실사를 진행해 온 이수페타시스는 주식 인수와 3자 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삼신써키트 지분 66.7%를 120억원에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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