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현대증권(003450)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VIP고객을 초청해 봄맞이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일 런칭한 '큐앤에이 프리미어 멤버스(QnA PREMIER MEMBERS)'의 일환이며, ‘현대증권과 함께 하는 QnA프리미어 콘서트 - 클래식과 탱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음악회에는 다국적 탱고 연주그룹 ‘코아모러스(Coamorus)’가 아르헨티나의 정열과 유럽의 색채를 담은 탱고음악들을 바이올린·피아노·콘트라베이스·아코디언·성악 편성으로 연주했다.
현대증권은 문화행사뿐만 아니라 프리미어 맴버스 고객들에게 일대일 맞춤형 금융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스파·호텔숙박·면세점·건강검진 등 다양한 고품격 서비스 시설과 제휴를 맺어 VIP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장두일 고객마케팅본부장는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즌이나 이슈에 따라 월별 테마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골프, 음악회, 전시회 등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문화행사를 통해 고객 감성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현대증권 'QnA 프리미어 콘서트'에 출연한 다국적 탱고그룹 'Coamorus'가 아름다운 선율의 탱고음악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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