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동양종금증권은 29일 총 1407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 동양ELW 44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2종목(
신한지주(055550),
두산인프라코어(042670))을 추가 상장했다고 밝혔다.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일인 이날부터 매매가 가능하다.
이번에 발행해 거래가 시작되는 동양ELW는 대우조선해양, LG전자, LG화학, SK이노베이션, 금호석유, 삼성생명,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삼성SDI, 하이닉스, 한국전력, 현대제철, 현대중공업, 엔씨소프트,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 대우건설, 삼성물산,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차, 현대모비스, STX팬오션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46개 종목이고, 유동성공급자(LP)는 동양종금증권이다.
동양ELW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동양종금증권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