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최근 정체불명의 폐렴환자가 늘어날 기미를 보이자 이른바 슈퍼박테리아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전일 질병관리본부에 다르면 최근 정체불명의 폐렴으로 서울내 대형병원에 입원한 환자 8명 중 한명이 뇌출혈 증세로 사망했다.
보건당국은 현재 환자로부터 검출된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하는 등 폐질환 원인 규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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