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블레이드앤소울', 中 텐센트와 계약
2011-05-16 17:01:5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16일 중국 텐센트 본사에서 온라인 롤플레잉게임(RPG) ‘블레이드 & 소울(Blade & Soul, 이하 B&S)’ 의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윤송이 엔씨소프트 최고정보보호책임자(CSO), 배재현 최고프로듀싱책임자(CPO)와 라틴 마우 텐센트 총재, 마크 렌 텐센트 게임즈 대표 등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윤송이 CSO는 “엔씨소프트가 보유한 온라인 RPG 개발 기술력에 텐센트가 가진 퍼블리싱 노하우, 뛰어난 현지화 능력을 합쳐 중국 시장에서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마크 렌 텐센트 게임즈 대표, 마틴 라우 텐센트 총재, 윤송이 CSO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