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현대증권(003450)은 26일 광주 이스트밸리 컨트리클럽에서 VIP 초청'2011년 큐엔에이(QnA) 프리미어 프로암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출시한 VIP멤버십 서비스인 'QnA 프리미어 멤버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고객 2명과 임원 1명, KLPGA 프로골퍼 1명이 팀을 이뤄 펼쳐졌고, 고객들에게는 프로골퍼와의 라운딩 기회뿐만 아니라 티샷, 퍼팅 등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는 시간도 주어졌다. 참석한 고객 전원에게는 프로골퍼들의 기념사인이 담긴 상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은품과 시상품이 제공됐다.
장두일 고객마케팅본부장 상무는 “이번 골프대회는 VIP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만큼 소규모의 초청행사로 준비했다”며 “고객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의견을 듣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향후 골프대회뿐 아니라 고객에게 감동과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전시회, 공연,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