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6일 단오를 맞아 한국문화재보호재단과 함께 인천공항에서 전통문화 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단오날은 6일 인천공항 면세구역 중앙광장에서 창포 비누 나누기와 단오 부채 만들기 행사가 열리고 대표적인 단오 음식인 수리취떡을 맛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 가야금, 해금 등이 어우러진 전통예술 공연과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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