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관계자는 “하이닉스 매각과 관련한 모든 대외적인 의사표명은 주관기관인 외환은행이 주식관리협의회를 대표하여 진행하기로 합의한 사항"이라며 매각공고가 이루어지기 전에 시장의 혼란을 야기하는 루머가 생성된 것에 대해 주주협의회를 대표하는 주관기관으로서 우려를 표명했다.
또 "이번 하이닉스 매각도
현대건설(000720) 매각과 같이 주식관리협의회와 공동매각주간사와의 협의를 거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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