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하나투어(039130)는 해외여행자 토탈 케어 서비스인 'HANA SOS(Super Overseas Service)'를 통해 자유여행객에게 각종 여행정보와 편의를 24시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HANA SOS'는 해외에서 필요한 교통, 환전, 관광지 등 여행 관련 정보와 함께 통역, 비자수속, 공연예약 등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여권 등 휴대품 도난 발생시 가까운 영사관과 직접 연결해 재발급 소요시간과 준비물, 찾아가는 교통편 등을 안내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주간에는 일정표에 명시된 하나투어 해외지사, 야간에는 해외상담센터(02-3445-9448)에 문의하면 된다.
또 미주, 유럽지역은 24시간 내내 해외상담센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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