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송주연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관계부처 합동 미국, EU, 페루 FTA 설명회'를 실시한다.
중진공은 기획재정부와 공동으로 경남, 충북도 공무원과 중소기업관계자를 대상으로 'FTA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EU, 미국, 페루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27일 창원 컨벤션센터, 29일에 충북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각각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1월 광주, 3월 제주, 4월 대전, 5월 전북, 강원에 이어 개최되는 것이다.
EU, 미국, 페루 FTA 분야별 주요 협정내용, 산업별 영향과 효과, FTA활용 기업지원제도와 피해분야에 대한 보완대책, 파급효과와 지역별 대응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종합토론도 병행된다.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무역조정지원센터(02-769-666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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