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개장)그리스 사태 낙관..'상승' 출발..금융株↑
2011-06-28 17:08:25 2011-06-28 17:08:36
[뉴스토마토 안지현기자] 28일(현지시간) 유럽 증시는 그리스 사태에 대한 아시아 시장의 낙관적인 전망이 반영되면서 상승 개장했다.
 
런던 시간 오전 8시 37분 현재 영국 FTSE1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1.99포인트(0.73%) 상승한 5764.33를 기록 중이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43.47포인트(1.14%) 오른 3840.02를, 독일 AX30 지수는 52.56포인트(0.74%) 상승한 7160.46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은행주와 보험주 등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프랑스 증시에선 소시에테제너럴은 1.49%, BNP 파리바는 1.02% 올랐다. AXA도 1.16% 오르며 상승세를 보였다. 독일에선 도이치뱅크가 1.36% 오름폭을 기록했다.
 
영국에선 푸르덴셜은 1.89% 상승했고 스탠다드 차타드 역시 1.66%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뉴스토마토 안지현 기자 sandi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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