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텔레콤은 이날 줄기세포 기술개발 업체인 미래공학연구소의 지분 14.6%(4만3635주)를 47억9985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목적은 바이오 줄기세포 사업영역 확대에 따른 매출 및 수익 창출이다.
그러나 동양텔레콤은 사업 다각화 소식에 오히려 주가가 급락한 상태다. 줄기세포 업체 지분 인수를 밝히기 전 3거래일 동안은 주가가 꾸준히 강세를 보여왔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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