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月 1천명 프로야구 관람 지원
2011-07-01 10:47:32 2011-07-01 10:47:57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피망’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를 통해 매달 1000명의 불우이웃이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30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롯데자이언츠와 사회공헌 협력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네오위즈게임즈는 마법나무재단과 함께 후원금 2000만원을, 롯데자이언츠는 부산 홈경기 입장권 1000장을 기부한다.
 
네오위즈게임즈 측은 “’그린피망’ 중점 과제 중 하나인 사회공헌 확대의 일환으로, ‘슬러거’를 통해, ‘1게임 1사회공헌’을 적극 시행한다”며 “‘슬러거’ 이용자들은 게임을 통해 적립되는 ‘러브볼’이나 게임머니를 기부해 프로야구 8개 구단의 지역별로 문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범수 유니세프 홍보대사 이사(좌), 장병수 롯데자이언츠 대표이사(중), 심준형 네오위즈게임즈 부사장(우)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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