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로스트사가' 일본 서비스 계약
2011-07-13 11:15:46 2011-07-13 11:16:01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위메이드(112040)의 자회사 조이맥스(101730)는 온라인 대전 액션 게임 ‘로스트사가’ 일본 서비스를 곧 시작한다고13일 밝혔다.
 
일본 서비스는 CJ인터넷 재팬이 맡았으며, 12일부터 현지 미디어와 관계사를 대상으로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했다.
 
김남철 조이맥스 대표는 “일본은 중국과 더불어 ‘로스트사가’의 폭발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로, 향후 조이맥스 매출의 단계적 성장과 규모 확대에도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일본에서 거침없는 성장 가도를 달릴 수 있도록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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