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한방 샴푸 브랜드 ‘려(呂)’는 모발이 점점 가늘어지거나 머리숱이 줄어드는 등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8주 탈모 탈출 프로그램인 ‘헤어 키퍼 클리닉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헤어 키퍼 클리닉(Hair Keeper Clinic)은 한의사와 아모레퍼시픽 퍼스널 케어 연구팀으로 구성된 탈모 전문 컨설팅 그룹으로 현대인들의 다양한 두피와 모발 고민 해결을 위해 지난 2009년 출범했다.
체험단 접수 기간은 다음달 12일까지이며 ‘려(呂)’ 홈페이지(www.ryoe.co.kr)에 로그인한 후 본인의 탈모 증상을 간단히 기재하고 두피와 모발 사진을 업로드 하는 것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최종 참가자는 다음달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15명의 체험단은 8주간 사용할 수 있는 ‘려(呂) 자양윤모’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고 헤어 키퍼 클리닉의 강의와 1:1 컨설팅을 통해 탈모에 대한 개인별 맞춤 진단과 처방을 받게 된다.
체험단에게는 제품 사용 후기를 등록하는 미션이 주어지며 우수 후기로 선정된 사람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