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은 29일 오후 4시 인사동 노암갤러리에서아모레퍼시픽의 후원을 바탕으로 저소득 여성가장의 창업을 지원하는 아름다운재단의 ‘희망가게’ 100호점 오픈 기념식을 가진다.
지난 8년간 건전히 성장한 ‘희망가게’를 축하하고 101호점부터 또 다시 펼쳐질 행보를 응원하기 위해 ‘희망가게’ 창업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박상증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희망가게 어머니들의 삶을 의미하는 ‘사진’, ‘붓’, ‘국자’를 상징물로 선정해 각각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한 달여간 진행한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이 만드는 희망가게 101호점’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1500여명이 기부한 기금을 아름다운재단에 전달하고 1호점부터 100호점까지의 ‘희망가게’를 미니어처로 제작해 성금과 함께 전달하는 퍼포먼스도 가진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희망가게 100호점 돌파를 기념해 사진작가 조선희씨가 촬영한 사진전 ‘희망가게, 두 개의 상像’을 오픈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사진전은 다음달 5일까지 인사동 노암갤러리에서 열리며 관람은 무료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