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오비맥주가 여름맞이 TV광고를 선보인다.
오비맥주는 맥주의 계절 여름을 맞아 대표 브랜드 '카스 후레쉬'의 '여름 휴가'편 TV광고를 제작해 15일부터 방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카스모델 조인성과 걸그룹 레인보우의 리더 김재경이 출연한 이번 광고는 시원한 여름 바다의 풍경과 맥주를 대비해 카스 특유의 신선함과 청량감을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번 광고는 신선한 '카스 후레쉬'의 모습을 잘 그려냈으며, 경쾌하고 신나는 배경음악과 어우러져 무더위를 날려버릴 만큼의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 상무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젊은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젊은 층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대한민국 넘버원 맥
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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