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소녀시대'·'2PM' 보고 일본여행도 즐기세요
2011-07-21 14:38:42 2011-07-21 14:38:55
[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국내 정상급 아이돌 콘서트를 보고, 일본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이 나왔다.
 
하나투어가 'K-POP All Star' 콘서트를 관람하고, 도쿄,닛코 지역을 관광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다음달 20일 일본 니카타 빅스완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K-POP All Star' 콘서트에는 소녀시대, 카라, 2PM, 2AM, 씨앤블루 등 국내 최정상의 아이돌 그룹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K-POP All Star' [夜短법석] 도쿄 자유여행 4일"은 콘서트 입장권, 왕복항공권, 비즈니스급 호텔, 오오에도 온천입욕권 등이 제공되는 자유여행상품으로 19일 출발한다. 가격은 64만9천원이다.
 
"'K-POP All Star' 도쿄,닛코,니카타 3일" 패키지 상품은 콘서트 관람, 도쿄, 닛코 관광이 포함된 일정으로 19일 출발한다. 99만9천원에 예약 가능하다.
 
콘서트 입장권은 개별 구매도 가능하다. 예매시 9800엔, 당일에는 1만500엔이 소요된
다.
 
 
뉴스토마토 김경훈 기자 kmerce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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