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KJ프리텍(083470)이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대주주로 등극한다는 소식에 3일째 상한가다.
KJ프리텍은 지난 20일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41억원(200만주) 규모의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정 대상자는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애니콜 신화의 주역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이기택 전 부회장은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KJ프리텍의 최대주주가 된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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