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신한지주 등 22건 1조2840억 회사채 발행
2011-07-22 14:31:42 2011-07-22 14:31:4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다음주(7월25일~29일) 삼성증권(016360)이 대표주관하는 신한금융지주 68회차 2000억원을 비롯해 총 22건 1조284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7월18일~22일) 발행계획인 총 17건 1조400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5건 증가하고, 발행금액은 1160억원 감소한 것이다.
 
다음주에는 A등급 이상 우량 회사채 위주로 1조3000억원 가량의 발행이 예정되어 있어 이번주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13건 9350억원, 금융채 7건 2550억원, ABS 1건 740억원, 보증사채 1건 2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7990억원, 차환자금 4850억원이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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