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자사 봉사단체 ‘쿠키’ 단원들이 2일 서울 마포지역에 있는 마리스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물총대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마리스타 지역센터 관계자는 “간단한 물총놀이가 아이들에게 이렇게 큰 즐거움이 될 줄 몰랐다”며, “오랫동안 내린 비로 지쳐있던 아이들에게 형, 누나들과 함께하는 놀이시간이 더욱 값진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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