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열혈강호' 베트남 수출 계약
2011-08-03 10:57:19 2011-08-03 10:57:46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엠게임(058630)은 온라인RPG ‘열혈강호’의 베트남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베트남 서비스는 ‘메이플스토리’, ‘오디션’, ‘서든어택’ 등 국내 유명 게임들을 동남아시아서 서비스 중인 아시아소프트가 맡았다.
 
엠게임 측은 “‘열혈강호’는 지난 2005년부터 중국, 대만을 시작으로 태국, 일본,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해외 8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아시아권의 장수 인기게임”이라며 “베트남 수출을 통해 아시아 주요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스테디셀러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열혈강호’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고 설명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좌), 제리웡 아시아소프트 이사(우)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