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넥슨은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퍼블리셔 ‘식스웨이브’(6waves Inc.)에 투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넥슨의 글로벌 SNG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식스웨이브는 최근 소셜 게임 개발사 롤앱(Lolapps, Inc.)을 인수하며 페이스북을 포함한 소셜 플랫폼 기반의 게임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곳이다.
최승우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식스웨이브가 보유한 소셜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경험에 넥슨의 부분 유료화 비즈니스 모델 노하우를 더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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