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아르고' 대만 수출 계약
2011-08-09 16:17:31 2011-08-09 16:18:06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엠게임(058630)은 온라인RPG ‘아르고’의 대만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아르고’의 대만 서비스는 ‘게임몬스터’가 맡았다.
 
게임몬스터는 ‘서든어택’, ‘카로스 온라인’, ‘실크로드 온라인’ 등을 대만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업체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엠게임은 대만에서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등을 서비스해 온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르고의 성공적인 런칭을 이어 나가겠다”며 “올 하반기에는 ‘아르고’가 중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의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으로 엠게임의 해외 매출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좌)와 지앙차이 게임몬스터 대표(우)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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