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밀레가 브랜드 탄생 90주년 맞이 간절기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경량다운재킷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퍼텍스 마이크로 다운 재킷', '퍼블릭 경량 다운 재킷' 등 2종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다운재킷이다.
'퍼텍스 마이크로 다운 재킷'은 경량 다운 소재로는 최고의 퀄리티를 가진 '퍼텍스 15 데니아' 소재를 사용, 지그재그 모양의 변형된 퀼팅을 적용했다.
'퍼블릭 다운 재킷'은 경량 소재를 사용해 매우 가벼우며 시선을 분산시켜주는 퀼팅선을 사용해 몸매를 한층 슬림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충전재 무게가 120g 밖에 되지 않는 뛰어난 경량성을 갖췄다.
밀레는 이번 경량다운재킷 출시 기념 특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29만원대인 '퍼텍스 마이크로 다운 재킷'은 19만9000원에, 14만원대인 '퍼블릭 다운 재킷'은 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정용권 마케팅 이사는 "다운 재킷은 이제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2종의 경량 다운 재킷은 뛰어난 퀄리티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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