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KBS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 엄태웅이 착용한 배낭이 인기다.
그동안 엄태웅은 프로그램 내에서 비비드한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의 아웃도어 패션을 소화해 주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
엄태웅이 '1박2일'에 착용하고 나온 카고백이나 메시캡의 경우 방송 직후 전 매장에서 품절사례를 일으키는 등 엄태웅의 패션 아이템은 연일 화제다.
최근에는 엄태웅의 캐주얼하고 건강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블루 색상의 배낭이 각광을 받고 있다.
엄태웅이 착용한 제품은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제품인 '돔 SLR 28' 배낭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적합한 수납공간과 착용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2만6000원.
정용권 밀레 마케팅 이사는 "1박 2일에서 엄태웅이 착용한 의상과 소품들은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패션성은 물론 제품의 실용적인 측면이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어필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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