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 이번 추석연휴 "제주도에서 즐기자"
2011-08-16 14:32:30 2011-08-16 14:33:09
[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웹투어에서 추석맞이 초가을 제주여행 상품들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들은 9월 추석연휴에 출발하기를 원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선보이며 2박3일 렌터카가 지원되는 자유여행 상품이다.
 
웹투어는 추석 연휴 부모님께 선물하는 상품으로 특급호텔인 롯데호텔에서 숙박하는 2박3일 자유렌트카 상품을 추천했다.
 
서울에서 오후 2시에 출발해 특급호텔인 롯데호텔(사진)에서 편안하게 2박하는 일정으로 3일째 되는날 제주도에서 오후8시에 출발하는 여정이다. 렌터카, 항공, 숙박 비용을 모두 포함해 1인당 70만9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웹투어는 연인이나 친구를 위한 상품도 선보였다.
 
서울에서 오전 6시30분에 출발해 렌터카 자유여행을 즐기고 아모렉스 펜션에서 숙박하는 상품으로 3일째 되는날 제주도에서 오후1시에 출발한다. 항공, 숙박, 렌터카 비용까지 모두 포함한 가격은 1인당 32만1000원부터다.
 
이밖에 서귀포칼호텔, 그랜드호텔, 오리엔탈호텔, 원더리조트, 그랑빌펜션, 작은프라하펜션 과 같은 다양한 호텔에서 숙박하는 상품 등 추석연휴를 이용해서 초가을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 준비돼 있다.
 
웹투어 제주여행 담당자는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휴가지로 국내여행을 권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등 제주도여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추석 연휴를 위한 맞춤 상품인 만큼 원하는 일정으로 떠나기 위해서는 서둘러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경훈 기자 kmerce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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