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 캐나다 메이플로드 여행상품 출시
2011-08-18 10:27:38 2011-08-18 10:28:09
[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레드캡투어가 캐나다 메이플로드(Mapleroad)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캐나다의 메이플로드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시작해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로 이어지는 800km의 단풍나무 길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가을의 낭만이 충만하여 해마다 가을이 되면 전 세계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끄는 곳이다.
 
캐나다의 메이플로드는 다음달부터 붉은 빛으로 물들기 시작해 10월에 절정을 이룬다.
 
파란 가을하늘과 더불어 아름다운 자연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게 해주며, 한 달 남짓이지만 최고의 가을 산책길을 거닐며 로맨틱한 시간을 만끽 할 수 있다.
 
레드캡투어에서 추천한 이번 메이플로드 코스는 몬트리올 여행이다.
 
몬트리올은 캐나다에서 토론토에 이어 2번째로 큰 도시로 시내에만 30개가 넘는 박물관과 미술관이 있어 예술도시로 손꼽힌다.
 
프랑스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아 북미의 파리로 불리며, 고풍적인 유럽의 건물과 캐나다 건물의 현대적인 미가 함께 어우러져 있어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몬트리올 시를 지나는 오타와강과 세인트로렌스강 주변으로 붉게 핀 단풍은 한번 보면 잊지 못할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레드캡투어에서는 캐나다의 메이플로드를 즐길 수 있고 미국 동부 여행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
 
평생 기억에 남는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상품의 가격은 259만원부터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redcaptour.com) 또는 전화 02-2001-4739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김경훈 기자 kmerce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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