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종현기자]HMC투자증권은 운영자금 1000억원 마련을 위해 최대주주 현대자동차 및 특수관계인을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신주발행가는 주당 2만3650원이며 납입일은 이달 30일이다.
제3자배정 대상 회사는 현대자동차(2,114,164주), 현대모비스(1,268,498주), 기아자동차(295,983주), 엠코(295,986주), 현대제철(253,699주)로 각각 보호예수기간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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