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모두투어(080160)는 모두투어의 여행탐험대가 4박5일간의 시즈오카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다고 31일 밝혔다.
총 4명으로 구성된 여행탐험대는 지난 23일 후지산이 올려다 보이는 시즈오카로 날아가 구석구석 숨어있는 관광명소 탐방을 시작했다.
이들은 여행하는 동안 국내외 브랜드 170여개가 들어선 고텐바 아울렛, 시미즈 초밥 박물관, 마루코짱랜드를 관람하고 시미즈항이 내려다 보이는 대관람차 탑승의 시간을 가졌다.
시즈오카 현청 전망대에서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보고, 니혼다이라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후지산 전망을 감상하는 등 낭만적인 시즈오카 여행을 만끽할 수 있었다.
이들이 여행을 통해 얻은 유익한 정보와 현지에서 촬영한 영상, 사진 등은 참가자의 블로그와 모두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이번 시즈오카 탐험대는 특히 올 초 지진으로 인해 고전하고 있는 일본지역 관광 활성화에 도움을 줬다"며 "상대적으로 관광지가 알려지지 않은 지역을 홍보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라고 평가했다.
모두투어는 앞으로 여행탐험대뿐만 아니라 하와이로 떠나는 모두투어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하며 일반인들에게는 여행의 기회를 주는 한편 다방면의 홍보활동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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