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내정자는 31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문화예산 확충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최 내정자는 “선진국은 문화예산이 2~3%정도인데 우리는 1.1%에 불과하다”며 “적어도 2%까지는 가야겠지만 일단 1.5%까지 차츰 올리는 것이 대한민국이 하드, 소프트 파워가 합쳐진 스마트 파워의 코리아가 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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