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귀성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
2011-09-07 10:49:27 2011-09-07 10:50:14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홈플러스는 추석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귀성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전국 125개 매장 중 자동차 경정비 코너가 마련된 82개 점포에서  자동차 무료 점검 및 워셔액, 엔진오일 등 일부를 무료로 보충해 준다.
 
무료 점검 항목은 ▲배터리 충전상태, ▲엔진 및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워셔액 ▲전구류 ▲라이닝 ▲부동액 등이다.
 
점검내용에 따라 부품교체나 보충이 필요할 경우 해당 상품을 구입하면 무료로 장착해준다.
 
특히 시흥점, 계산점, 부천상동점, 동수원점, 의정부점, 문화점, 청주점, 천안신방점, 목포점, 경주점 등 28개 점포는 주요 IC 및 톨게이트 인근에 위치해 있어 고속도로 진입 직전에 차량점검 및 추석 선물준비가 한 번에 가능하다.
 
또 홈플러스는 뒤늦게 추석 준비에 나서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전국 125개 점포 중 112개 점포의 영업시간을 1시간씩 연장 운영하며, 114개 점포에서는 12일 추석 당일에도 정상영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익준 홈플러스 프로모션팀장은 "시간에 쫓기는 고객들을 위해 귀성길에 매장에 오시면 차량 무상점검과 함께 미처 준비하지 못한 선물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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