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홍보부문 황지나 전무 선임
2011-09-08 10:20:59 2011-09-08 10:22:01
[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한국지엠은 오는 15일부로 한국지엠 홍보부문 임원으로 황지나 전무(51, 사진)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황 전무는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지난 25년 이상 다양한 글로벌 회사에서 홍보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1984년부터 2005년까지 독일 제약·화학회사 바이엘에서 대내·외 홍보, 기업 브랜딩, 위기관리,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과 스폰서십 업무를 담당했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3년 동안 바이엘 독일 본사에서 근무하며, 아시아지역 해외 언론 홍보를 주도하기도 했다.
 
2005년부터 최근까지는 HSBC(Hong Kong & Shanghai Banking Corporation) 은행에서 홍보 임원으로 근무하며, 기업홍보 전략 개발 및 실행 업무를 총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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