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미정기자]
기업은행(024110)은 IBK미소금융재단에 150억원을 추가 출연해 지금까지 총 300억원을 미소금융 재원으로 출연했다고 9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물가상승과 가계대출 억제 등에 따른 저소득·저신용자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해, 향후 3년간 해마다 50억씩 출연하려던 계획을 앞당겨 150억원을 조기 출연키로 했다.
앞서 기업은행은 지난 8일 대전 동구 원동에 IBK미소금융재단의 11번째 지부인 ‘대전지부’를 개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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