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북한을 거쳐 남한까지 이어지는 가스관 개발사업과 관련해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즈프롬과 북한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가스관 관련주들이 힘을 얻고 있다.
가즈프롬은 전일 성명을 내고 알렉세이 밀러 가즈프롬 사장과 러시아를 방문 중인 김희영 북한 원유공급상이 MOU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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