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금융당국은 지난 주말 저축은행 경영평가위원회와 임시 금융위원회를 개최해 18일 7개 저축은행의 영업을 정지했다.
이날 영업이 정지된 저축은행은 프라임(서울), 토마토(경기), 제일(서울), 제일2(서울), 에이스(인천), 대영(서울)과 파랑새(부산) 등 모두 7곳이다.
다음은 저축은행 영업정치 조치 관련 일지.
◇ 2011년
▲ 1월 4일 삼화저축은행 영업정지
▲ 2월 17일 부산·대전저축은행 영업정지
▲ 2월 19일 부산2·중앙부산·전주·보해저축은행 영업정지
▲ 2월 22일 도민저축은행 영업정지
▲ 6월 1일 금융당국 468개 저축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실태조사
▲ 6월 8일 프라임저축銀 불법대출 수사로 인한 뱅크런 사태 발생
▲ 7월 4일 금융당국, 저축은행 85개 경영진단 착수
▲ 8월 5일 경은저축은행 영업정지
▲ 9월 14일 저축은행 경영개선계획 접수 완료
▲ 9월 17일 금융당국, 경영평가위원회 개최
▲ 9월 18일 하반기 영업정지 7개 저축은행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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