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스페셜포스2', 사상 최대 참가자 신청"
2011-09-21 17:36:11 2011-09-21 17:37:05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드래곤플라이(030350)가 개발한 ‘스페셜포스2’ ‘슈퍼리그’예선전에 참가 신청 규모가 단일 경기 사상 최대라고 21일 발표했다.
 
넷마블 측은 “지난 20일까지 진행된 ‘슈퍼리그’ 온라인 예선 접수에서 총 2940개팀, 약1만5000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스페셜포스2 슈퍼리그’는 24일부터 진행되며, 총 상금은 1억5000만원이다.
 
다른 FPS 게임 대회에서 입상한 클랜은 10월 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 마련된 별도의 신청 페이지를 통해, 예선을 거치지 않고 바로 2차 본선인 64강에 합류할 수 있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대회인 만큼 최고의 실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으니, 기량을 마음껏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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