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정법원, 민원옴부즈맨 제도 운영
2011-09-22 16:32:29 2011-09-22 16:33:18
[뉴스토마토 최현진기자] 서울가정법원(법원장 김용헌)은 법원을 드나드는 민원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보다 개선된 사법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옴부즈맨'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법원은 이를 위해 그동안 법원 종합민원실에서 시민자원봉사자 또는 통역자원봉사자로 우수하게 활동한 19명을 민원옴부즈맨으로 위촉했다.
 
민원옴부즈맨은 직접 법원 청사 곳곳을 찾아다니며 민원인들로부터 사법행정서비스를 겪으면서 느낀 각종 문제점과 불편한 점, 부족한 점 등에 대해 청취하고 이를 법원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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