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청계산에 100호점 오픈
2011-09-23 14:14:53 2011-09-23 14:15:37
 
 ▲머렐 청계산점
 
[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머렐 100호점이 문을 열었다.
 
㈜화승의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22일 수도권 인기 등산코스인 청계산에 100번째 매장을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
 
머렐 청계산점은 단순한 판매점이 아닌 고객들에게도 다양한 편의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1층 매장에는 등산, 트레킹 등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의류와 신발 , 액세서리들로 구성돼 한곳에서 고객들이 아웃도어 관련 모든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2층은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편히 쉬고 즐길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꾸며졌다.
 
김태원 머렐 이사는 "청계산은 인기 연예인들도 자주 오를 만큼 코스가 휼륭하고 도심에서의 접근성도 좋다"며 "청계산점은 이러한 특성을 잘 살려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시할 것이다" 고 전했다.
 
이날 매장 오픈을 기념으로 전속 모델인 고수가 방문해 팬 사인회를 가졌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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