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한국지엠은 쉐보레 올란도와 캡티바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RV패밀리 오토캠핑' 행사를 다음달 15~16일 강원도 평창군 솔섬 오토 캠핑장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올란도와 캡티바의 넓은 화물 적재 공간을 활용해 야외 텐트를 설치하는 방법 뿐 아니라 맨손 송어잡기 체험, 농장 체험,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야외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담당 전무는 "쉐보레 올란도와 캡티바는 탁월한 주행성능과 안정적인 승차감, 여유롭고 넓은 실내공간을 갖춰 가족 단위의 오토캠핑에 가장 잘 어울리는 차량"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쉐보레 RV차량의 뛰어난 성능과 오토캠핑 차량으로써의 특장점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7인승 쉐보레 올란도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가족 여행과 레저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SUV의 스타일과 성능, 세단의 정숙성을 갖춘 신개념 차량이다.
캡티바는 2.2ℓ 유로5 친환경 디젤 엔진과 최첨단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한층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갖춘 SUV로 각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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