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月 신성솔라에너지 등 20개사 5.5천만주 보호예수 해제
2011-10-02 12:00:00 2011-10-02 14:35:15
[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이달 안으로 신성솔라에너지(011930) 등 20개 회사의 보호예수주식이 해제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30일 일정기간 매각을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예탁원에 의무적으로 보호 예수하도록 한 20개사 5500만주가 이달 중 해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장별로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은 신성솔라에너지(011930)CJ제일제당(097950) 등 5개사의 1000만주가 해제되고, 코스닥시장은 유아이디(069330)위노바(039790)를 비롯한 15개사의 4400만주가 풀린다.
 
예탁원에 따르면 10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 주식수량은 전월대비 75.5% 감소했고, 전년동월대비 24.2% 줄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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