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11 평택항 국제마라톤 대회' 후원
2011-10-02 14:01:44 2011-10-03 17:15:42
[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쌍용자동차가 2일 경기도 평택항에서 펼쳐진 '2011 평택항 국제마라톤 대회'에 '코란도 C'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지역 문화행사 지원과 내 고장 평택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2011 평택항 국제마라톤 대회'는 평택시와 우호적 교류를 맺은 미국, 일본, 중국, 터키 등 4개국 20개 도시의 해외선수 초청 및 국내 마라톤 동호회, 일반 참가자 등 약 1만5000여 명이 참여하는 평택시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쌍용차(003620)는 이번 국제마라톤 대회에 '코란도 C' 경품 추첨 행사와 함께 '체어맨 W', '렉스턴' 등을 전시하고 홍보 부스를 찾는 시민들에게는 음료 등을 제공했다.
 
이유일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그 동안 받아온 평택 시민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시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쌍용자동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쌍용자동차가 10월2일 경기도 평택항에서 펼쳐진 '제11회 2011 평택항 국제 마라톤대회'에 '코란도 C'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지역 문화행사 지원 및 내 고장 평택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코란도 C 경품에 당첨된 행운의 주인공 윤연락씨 부부(오른쪽)가 쌍용자동차 관리담당 이상원 상무(사진왼쪽)와 김선기 평택시장(왼쪽에서 두번째)으로부터 코란도 C 경품을 받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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