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GM코리아는 초기 6개월 리스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월 리스료를 대폭 낮춘 '스마트 슬림 금융 프로그램'을 이달까지 확대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기존 해당 모델이었던 캐딜락 CTS 3.0 럭셔리, SRX 3.0 럭셔리, CTS 쿠페 고객은 물론 CTS 3.0 퍼포먼스와 SRX 3.0 프리미엄 구매 고객도 동일한 혜택을 받게 됐다.
이번 '스마트 슬림 금융 프로그램'은 월 리스료의 최초 6개월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36개월 동안 진행되는 월 리스료를 크게 인하한 것이 특징이다.
◇ 캐딜락 CTS
이에 따라 중대형 스포츠 세단인 CTS 3.0 럭셔리와 CTS 3.0 퍼포먼스, CTS 쿠페 구입고객은 차 가격(각 4780만원, 5650만원, 6380만원(부가세 포함))의 30%인 1434만원, 1695만원, 1914만원을 선수금으로 낸 후, 최초 6개월을 제외한 30개월 간 매월 19만9000원, 24만9000원, 29만9000원을 각각 내면 된다.
SRX 3.0 럭셔리와 SRX 3.0 프리미엄 구입고객 역시 차 가격(각 6350만원, 7250만원(부가세 포함))의 30%인 1905만원, 2175만원을 선수금으로 낸 후, 7개월차부터 매월 29만9000원, 34만9000원을 30개월간 각각 납입하면 된다.
해당 차 구매고객은 3년 후 차 가격의 65%인 유예금을 일시 납부해 차를 완전히 소유하거나 재리스를 통해 차 이용을 연장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차 구입에 따른 초기 부담을 대폭 줄이면서, 캐딜락 자동차를 보다 실속있게 소유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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