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안후중기자]
코오롱건설(003070)이 부천터미널 주식회사에 대한 채무보증 478억여원 중 만기가 도래한 410억원의 만기연장을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연장으로 410억원 중 210억원은 오는 2012년 10월12일, 200억원은 2014년 10월12일 채무보증기간이 종료된다.
이번에 만기가 도래하지 않은 68억원의 만기는 2015년 6월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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