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솔로몬투자증권은 13일
신세계(004170)에 대해 양호한 실적세가 이번달에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보유' 투자의견에서 '매수'로 상향했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38만원에서 36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이달미 연구원은 "지난 4월에 인천점을 리모델링하여 재오픈, 영업면적은 약 6만4000평에 달한다"며 "9월 인천점에서만 32.0%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등 이러한 추세는 이번달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 주말까지의 10월 기존점만 감안하면 13.0%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어 9월 못지 않게 10월에도 양호한 실적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세계의 3분기 총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0% 증가한 9066억원, 영업이익은 11.5% 늘어난 277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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