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영업직 카마스터 채용합니다"
26일까지 온라인 채용 사이트 접수..12월 초 합격자 발표
2011-10-17 11:43:03 2011-10-17 11:44:23
[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현대차가 영업현장에서 모던 프리미엄의 가치를 실현할 영업전문가를 모집한다.'
 
현대차(005380)는 17일부터 온라인 채용 사이트를 통해 카마스터(Car Master; 영업직 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희망자는 현대차 온라인 채용 사이트(recruit.hyundai.com)에서 26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면접전형과 신체검사 등을 거쳐 12월 초에 개별연락 또는 해당 사이트를 통해 최종 합격자가 고지된다.
 
현대차는 합격자들이 2개월간의 영업전문가 육성과정을 거친 후 지점에 배치되며 영업전문가 육성과정에서 상품, 정비, CS, 영업기본교육 등 판매와 관련된 전 부문 교육과정을 수료하는 직원이 '전문지식을 갖춘 21세기형 영업전문가'가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새로운 생각. 새로운 가능성'이라는 새 브랜드 슬로건에 발맞춰 인재상과 교육과정도 새롭게 하고자 노력했다"며 "'자동차와 고객에 대한 전문 컨설턴트', '고객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를 양성해 현대차가 추구하는 모던 프리미엄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온라인 채용 사이트(recruit. hyundai.com)를 참조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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