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보온성이 뛰어난 전문가용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이번 재킷은 퍼텍스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이 좋으며, 솜털과 깃털의 함량이 90대10 비율로 무게가 가볍고 촉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어깨와 팔꿈치부분에 강화 원단이 추가돼 내마모성이 높으며 안감에는 배색 컬러로 포인트가 추가된 것도 하나의 포인트다.
색상은 블루와 오렌지, 블랙 3가지로 출시되며 소비자가는 45만원이다.
정용권 밀레 마케팅 이사는 "90년 전통의 밀레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매년 완판될 만큼 인기가 많다"며 "고산원정은 물론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이나 일상생활에도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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