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KT(030200)가 1인 창조기업을 위한 사무공간 및 사무토탈서비스 사업을 강화한다.
KT는 1인 창조기업 및 SOHO기업의 창업 지원을 위한 전문 사무공간 '올레 서비스드 오피스 명동센터'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올레 서비스드 오피스 명동센터'는 2010년 성남센터와 지난 6월의 목동센터에 이어 세번째로 오픈한 사무실이다.
이 사무실은 화상회의시스템과 IT인프라, 사무용가구, 기기 그리고 일부 서무지원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사무제반 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역여건을 감안해 IT 관련 창업기업 및 소규모 외국기업가들의 입주가 용이하도록 45실 모두를 1~5인용 정도의 소규모 사무공간으로 구성했다.
한편 KT는 이달 말일까지 신청 고객들에 한하여 열흘간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문의전화 1577-6135와 인터넷사이트(sevicedoffice.kt.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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