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유나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새로운 차원의 고객 만족 창출을 위해 '포춘쿠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
이 캠페인은 국내 수입차 시장을 이끌고 있는 BMW와 MINI가 '고객만족을 이루기 위한 우리 스스로의 약속 10가지'를 정하고 이를 실천하는 프로젝트다.
BMW 그룹 코리아 임직원과 7개의 공식 딜러가 함께 참여하며 매주 1개씩의 새로운 약속을 더해 총 10주간 진행한다.
'10가지 약속'에는 고객을 대하는 긍정적인 태도와 마음가짐 등 더 큰 고객 만족을 위한 내용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있다.
매주 목요일 아침 직원들의 책상 위에는 그 주의 약속 메시지가 담긴 포춘쿠키와 매주 다른 선물이 함께 들어있는 봉투가 배달이 된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컴퓨터 바탕화면 스크린 세이버를 제작해 전 임직원에게 배포하고 'BMW, MINI 아이디어 뱅크'라는 고객 만족을 위한 사내 공모전 등을 열고 있다.
김효준 BMW 그룹 코리아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이 바로 기업의 성공과도 직결된다"며 "BMW 그룹 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 서서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함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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