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추천株)27일 신한금융투자 추천종목
2011-10-27 08:07:58 2011-10-27 08:09:07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한금융투자 27일 추천주
 
<신규 추천주>
 
키움증권(039490) = 증시 등락과 상관없이 위탁매매부문 상위권 점유율을 유지함에 따라 안정적인 이익 개선 가능할 전망. 저축은행 인수시 수익원 및 수신기반 확대 예상되며 ATS 도입시 매매비용 측면 등에서 긍정적 효과 기대.
 
<기존 추천주>
 
삼성엔지니어링(028050) = 높은 성장성과 수주경쟁력, 공종 및 시장 다변화로 글로벌 EPC업체 능가하는 프리미엄 부여 가능. 3분기 양호한 실적,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3년간 연평균 36% 고성장 전망, 4분기 해외수주 모멘텀 기대.
 
기아차(000270) = K2(프라이드 후속), 쏘렌토, K9 등 신차모멘텀, K5 미국 현지생산 본격화 등으로 판매량 증가세 지속. 제품믹스 개선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플랫폼 통합, 구모델 재고소진에 따른 재고비용 감소 등으로 수익성 개선.
 
만도(060980) = GM, PSA, VW, BMW 등 해외 매출처 다각화, 전장부품 매출 확대 등으로 글로벌 자동차부품업체로 성장 전망. GM 글로벌 플랫폼 통합 수혜, 전장부품 해외 수준 확대, 중국 및 브라질 생산능력 증설 등은 긍정적.
 
LG(003550) = LG유플러스(국내 최초 LTE 서비스 개시)와 LG전자(LTE 특허보유 세계 1위)의 LTE시장 주도권 확보 기대. LG실트론(반도체 웨이퍼), LG MMA(플라스틱 수지), LG CNS(시스템통합) 등 비상장 자회사 실적개선 긍정적.
 
SBS(034120) = 종편 출범에 따른 경쟁심화 우려 존재하나 콘텐츠, 인지도, 마케팅 등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적개선 가능할 전망. 실적 턴어라운드에 따른 저평가 메리트 보유한 가운데 향후 SBS그룹의 미디어렙 설립시 수혜 기대.
 
일진디스플(020760)레이 = 사파이어 웨이퍼 매출부진에도 불구, 삼성전자향 터치스크린 매출호조로 하반기 양호한 실적개선 기대. 280억원 규모의 BW 행사시 수급부담 작용하나 실적개선, 70% 관계사 보유 등으로 리스크 제한적일 전망.
 
LG패션(093050) = 광고비 집중으로 3분기 영업이익 전년대비 소폭 하락하나 성수기 진입과 수익성 개선으로 4분기 본격 성장. 금년 하반기와 2012년 신규 브랜드 런칭, 기존 브랜드 수익성 개선으로 향후 2년간 양호한 성장세 이어질 전망.
 
삼익악기(002450) = 국내 1위 종합악기업체로서 독일 Seiler와 탑 브랜드인 Steinway 인수 통해 세계 1위로 도약 기대. 인도네시아 생산법인 경쟁력 확보, 중국시장에서 현지법인과 Steinway의 판매급증, 우량한 자산가치는 긍정적.
 
솔브레인(036830) = 2차전지 전해액, AMOLED용 씬글라스(Thin Glass) 등 신사업부문의 수요확대에 따른 매출성장세로 장기 성장동력 확보. 특정산업의 경기변동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 보유로 향후에도 안정적인 실적개선 기대.
 
원익IPS(030530) = 전방산업인 반도체사업부문의 업황개선, 미세공정 가속화에 따른 ALD장비 수요확대로 2012년 양호한 성장기대. 자회사 원익머트리얼즈(지분율 69.7%) 상장에 따른 지분가치, 3분기 및 4분기 양호한 실적개선 기대감 긍정적.
 
포스코(005490)ICT = 생산공정에서 경영관리 통합서비스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포스코패밀리로 해외 수주 모멘텀 본격화 전망. 그룹사와 높은 시너지, LED조명 등 녹색산업 선도, 그룹내 원전 대표주로 삼창기업 인수, 고성장성 등은 긍정적.
 
인프라웨어(041020) = 삼성전자, LG전자 등으로 모바일 오피스솔루션 공급하고 있어 스마트폰 및 태블릿 보급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 기존 고객내 탑재율 증가, 신규고객 확대 등으로 실적개선 전망, 이메일 등 추가 솔루션 공급 기대 등도 긍정적.
 
동국산업(005160) = 주 수요처인 자동차산업 생산호조와 증설투자로 65% 점유율 확보한 냉연특수강사업 실적호전 및 지배력 강화. CAPEX로 성장성 확보, 합작투자로 중국진출, 동국S&C(지분율 60%) 통해 해상풍력 활성화 수혜 등은 긍정적.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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